2016년 12월 17일 토요일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가져가는거...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때가는데 그게 

(지들 먹는 수수료) + (van사에 줄 요금) 을 수수료로 때갑니다.
이때 van사에 주는 요금이 고정요금이에요.. %가 아니라.



카드사가 4% 먹는다 칠때 
10000원을 결제하면 400원을 먹으면 그 400원 안에서 van 사 줄 80원을 내줍니다

그런데 1000원을 결제하면. 40원 먹고 van사에 80을 줘야하는게 되잖아요? 근데 아니에요
(카드사는 무슨 땅파서 장사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정확하게 얘기하면 일반 결제시 일반적인 카드사가 van사에 주는 돈이
건당 수수료로 
80~170원 까지 줍니다.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가맹점은 밴사 수수료랑 무관!

카드 수수료가 2% 면 천원 결제시 카드사가 20원을 가져가고 나머지 980원을 가맹점에 줍니다
밴수수료가 50원이면 카드사는 30원 손해죠
가맹점은 밴사 수수료랑 무관합니다
여기서 금액을 올려봅니다
십만원 결제시 카드사는 수수료 2000원을 제외하고 가맹점에 98,000원을 입금해 줍니다
카드사는 밴사에 50원의 수수료를 주고요
1,950원의 수익을 보죠
결론 소금액 결제는 카드사가 싫어 합니다
밴수수료는 건당 수수료라 가맹점과는 무관하죠 카드사가 소금액에 민감한겁니다
저는 잔돈이 생기는게 싫어 카드를 주로 이용 하고요

2016년 8월 13일 토요일

육지에서 온사람들은 이기적이다

고향이 제주도라 명절에 갑니다만,, 이번 추석에도 갔다가 육지에서 온 사람들 봤습니다.
흔히 귀농카페나 후기 이런거 보면 제주도 인심도 각박해졌다, 외지인에게 불친절하다 뭐 어떻다 어떻다 많은데요..
똑같습니다. 제주사람들이 봤을때도 육지에서 온사람들 이기적이고 농사를 너무 우습게들 압니다.
저희 할머니 댁 옆에도 서울에서 내려와서 펜션하나 짓고 밭 만들어서 키우고 '살아보려고' 오신 분들 있습니다. 요샌 더 늘었더군요..

처음에는 육지에서 오고 농사가 뭔지도 모르니 주변에서 마을 청년회 사람들이 먼저 인사하고 도와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이젠 그런거 없습니다. 신경도 안쓰고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첫째로는 오래 못버팁니다.. 
육지 도시에서 살다가 제주도오면, 그것도 바닷가 가까이 제주시내도 아니고 농촌쪽으로 와서 살면 좋을거 같았는데
젊은 사람들 살기에 불편합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불편해하세요.. 저희 어머니의 이모되시는 분이 부산에서 사시다가 제주도 오셔서
정말 시골 촌구석으로 집 짓고 사신다고 오셨는데 나이드신 분들도 적응하기 힘들어 합니다. 
뭘 하나 살려고 해도 차를 타고 나가야 하고 택배같은건 오래걸리고 24시 편의점 같은건 없습니다. 배달음식도 거의 없고요..

2016년 2월 10일 수요일

예식장 자리에선 바빠서 못하구요..

자리에선 바빠서 못하구요.. 그냥 봉투만 받고 종이봉투같은데 모으기만 하고.. 식 다 끝나고 다들 밥먹으로 가면
조용한곳이나 요즘 예식장에는 예식장 비용 수납하는데 옆쪽에 따로 정리할수 있는 방들 몇개 둔곳들도 있더군요..
거기서 축의금 봉투에 금액만 적구 돈 정리해서.. 일단 총 수금액만 정리하면됨.. 다 정리해서 혼주나 가족 한테 돈 넘기면..
그 돈으로 예식장 경비 지불하면 됩니다..
그리고 장부에 적는건 가족이 저녁에 봉투가지고 노트나 장부에 쭉 정리하면 되요... 
이건 축의금 봉투에 한자로 이름 적는 어르신들도 있어서.. 헷갈리는 한자들이 많아 장부 적을때 하자 찾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는..

2016년 2월 7일 일요일

봉투 접는 부분에 금액 적어놔야 합니다.

나중에 급하면 봉투에서 돈 빼쓰는 경우도 있고, 누가 빼도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장부에 정리는 못하더라도 순번하고 금액은 봉투에 적어놓는게 편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반호 + 이름 + 돈 적어봐야 나중에 안맞을 가능성이 높고, 
그럼 어차피 다시 처음부터 맞춰봐야 합니다. 
그러니 봉투에 번호 적고 빈봉투인지만 확인하고 식 끝나고 정리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갑자기 하객들 몰려오면 정신없습니다. 
대신 쓸돈은 미리 챙겨 놓거나 해야합니다.

2016년 2월 2일 화요일

과목별 과락40미만 총 과목 평균 60미만이면 과락

공채 7과목이고 특채2~3과목에 직렬별 관련학과 졸업이나 졸업+기사 자격증 소지자로 알고 있는고
지역별로 다르지만 6~8급 대우에 진급은 지도관(5급상당) 있지만 어렵다고 하고 
지도사로 호봉만 채우고 정년이 거의라고 하더군요.
공무원 시험이면 과목별 과락40 이상에 총 과목 평균 60이상이 과락 기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