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알뜰한 부자가 없다

결혼하려면 저렇게 모으면 안된다에 한표는 던집니다 최소 연애하려면 돈이 투자 되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공무원 월급이 평생모아도 그냥저냥 이라는건 낭비하는 사람들 헛소리일 뿐입니다 제 부모님도 외벌이 공무원 월급으로 남들보다 편하게 잘살고 계십니다.

진짜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지금 자산 몇십억되는 사람들이 없어보이신다면 주변에 알뜰한 부자가 없으신겁니다.  똑같은 공무원 하신 친구분들 봐도 10명중 1명정도만 잘살죠 아끼는게 답입니다 그냥 하고 싶으실때까지 해보세요. 어짜피 극단적인 절약생활은 오래 못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게처럼 한걸음씩 묵묵히 나아가다 보면 여유가 생기는 시점?이 옵니다. 저는 4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산 형성 초기는 저축이 매우 중요하지만, 저축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돈 아껴서 서민과 부자의 벽을 못넘는다는건 돈을 안 아껴본사람들 말입니다. 알뜰하면 30년후에도 평균은 갑니다 지금 우리나라 평균은 상위 15프로 선이죠 30년후엔 더 빈부 격차가 커질수도 있습니다 단하나 걱정되는 부분은 여자친구분 문제 인데요 여자가 없으면 결혼을 못합니다 돈 없이 만나줄 여자친구가 어려서는 있지만 나이들면 힘들죠...

뒤늦게 적성을 찾으신거아닐까

교양 삼아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당연히 좋죠. 부동산법률이나 세무나 알면 도움이 되죠. 근데 현실이 불만족스러워 벗어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그 공부는 그냥 '그래도 나 이거라도 했어 '라고 하는 도피수단 같아서요. 이거 해서 뭐할거냐는 물음에 솔직히 자신도 모르겠다고 뭘 하고 싶은지,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든 회사를 나가고 싶은데 이거라도 하는 거라고 대답하는 친구를 보고 그냥 좀 도움이 되고싶어요.

차라리 본인이 관심있는 금융공학쪽 학위를 따던가 해서 그쪽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닌 이도 저도 아닌 것들만 하니까 그렇네요.무언가를 생각히고 있어서 구체적으로 공언하기 전에 준비 중이거나, 아니면 필요할 일이 있어서 하고 있다거나...어쨋 든 좋아보여요. 저도 자격증 같은거 필요없는데 한국사 공부중입니다. 그냥 공부하고 싶을수도 읬어요. 저도 돈 안드는 취미삼아 언젠가 필요하겠지~하면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하루 식사3회 + 40~50분 운동

하루 3끼 다드시면서 하루 40~50분 운동으로는 부족하세요...전 키가 크진 않아서 몸무게68에서 60킬로까지 빼는데 두달 걸렸고 그기간동안 아침 적당히 점심 밥반공기에 저칼로리 반찬위주 저녁은 고구마 중간크기 2개정도만 먹었고 하루 2시간 이상씩 주5일정도는 운동해줬습니다....두달간 꾸준히요....그기간동안 군것질같은것은 사탕도 안빨았어요~ 그사이에 정체기가 분명히 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빠지더군요...인내심이 중요합니다...무려 10키로가 넘게 빠진게 그나마 비만이라 그정도 빠지신거세요..하루3끼 다먹어가면서 운동40~50분.....힘들게 운동 하신다하셨는데...전 런닝만 인터벌식으로 강도높게 1시간 무조건 채웠구요 아파트30층 높이되는 회사계단 하루 7번 올라가줬습니다....(내려갈땐 엘리베이터) 회사계단 1번올라가는데 처음엔 한번만 올라갔는데도 도저히 힘들어서 다올라가서 주저 앉아서 5분간 쓰러져서 쉬었는데ㅠ어느순간부턴 올라가도 힘들지 않더군요..한..한달후부턴 몸이 뻐근하거나 졸릴때마다 틈틈히 한번씩 올라가주고 점심 후딱먹고 남은시간에 4번 30분만에 주파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운동강도도 그렇고 먹는것도 그렇고 차츰차츰 적응해나가면서 한것입니다...저렇게 적게먹어도 다 살만해요....적응되요......왜냐면 목표한게 있으니 내가 이만을큼 먹어버리면 그 먹은만큼 훨씬더 운동해야한다는 생각에 저녁밥이 먹기가 전 싫더군여...지금은 먹고싶은거 다 먹어가면서 회사계단만 하루5번정도 올라가주는걸로 유지중입니다... 운동 많이하고 적게드신다 생각하는데 살이 2주동안이나 안빠진다면 운동을 더하던지 밥을 덜먹던지 하셔야하는거세요....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더노력해서 꼭 빼셨으면 좋겠어요...건강뿐만 아니라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 하잖아요...외모도 훨씬 좋아지실겁니다...화잇팅 하세욤!